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3월 11일 퇴사 후 5월 16일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다른 이직 회고 글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저는 회사를 하나씩 리뷰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이직 과정을 말씀드리려하려 합니다. 입사 지원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노션으로 이력서를 만들어 지원하였습니다. 이전 글에서 처음 취업을 할 때는 100곳 이상 무지성으로 입사 지원을 했다고 말했었는데요. 이번 이직은 아래 기준을 정하여 꼭 가고 싶은 회사만 지원하였습니다. 1. 서비스 회사에 가서 하나의 서비스를 깊게 파고들고 싶다. - si 회사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소중한 경험들을 하였지만, si 특성상 심도 깊은 개발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제작한 프로젝트가 사람들에게 어..